김영옥 작가 갤러리 도원도

우수수 화폭에 쏟아지는 梨花雨 ... 김영옥씨 18~ 24일 작품전 2007-04-15 13:28 [한국경제신문] 한국화가 김영옥씨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오는 18~24일 작품전을 갖 는다. 김씨는 낭만과 서정이 물씬 배어나오는 풍경 등 일상적이고 평범한 것들을 정갈 한 수묵담채화로 표현하는 작가. '내 마음의 이화우(梨花雨)'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하얗게 핀 배꽃 이미 지를 포근한 감성으로 붓질한 작품 30여점을 내놓는다. '이화우'시리즈는 살랑이는 바람에 제몸을 날려 세상을 온통 흰색으로 뒤덮는 배꽃을 통해 봄의 빛깔을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 작품들이다. 고등학교 미술교사인 그는 중국 하얼빈국제미술제,서울국제미술제,신사임당미술 전 등에 작품을 냈고,2002년 파리 초대전에 이어 2..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0704031807141 안견을 추억하는 21세기 수묵산수 ‘안견회화 정신전’ (사)안견기념사업회와 경향갤러리는 서산시의 후원으로 ‘21세기 안견 회화 정신전’을 서울 정동 경향갤러... news.khan.co.kr

2007년 4월 17일 (화) 03:22 조선일보 [미술 소식] ■한국화가 김영옥씨의 개인전이 갤러리 라메르에서 18~24일 열린다. 흐드러지게 핀 배꽃을 표현한 서정적인 그림을 보여준다. (02)730-5454

2007년 4월 13일 (금) 17:49 한국일보 [문화단신] 김영옥展 18일부터 갤러리 리메르 화폭 가득 하얀 배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봄날 과수원 풍경이다. 뭉실뭉실 피어 오른 꽃구름에 멀미가 날 지경이다. 18~24일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리는 김영옥 개인전에서 볼 수 있다. 배꽃 멀리 낮은 구릉을 덮은 노랑, 분홍의 봄꽃 무리도 정겹다. 전시 제목이 멋스럽다. 이름하여 ‘내 마음의 이화우(梨花雨).’ 부드러운 수묵담채의 실경에 서정을 담았다. (02)730-6003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f(document.getElementById("news_content") && txtSize){document.getElementById("news_content").style.font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