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산
- 금강전도
- 금강도원도
- 금강산
- 봄날
- 이화에 월백하고
- 동양화
- 백두산천지
- 내마음의 이화우
- 성남아트센터
- 봄
- 김영옥
- 김영옥 작가
- 배꽃
- 이천예스파크
- 전시장풍경
- 몽유도원도
- 2022인천아시아아트쇼
- 수묵담채화
- 서울아트쇼
- 갤러리 도원도
- 김영옥화가
- 서경갤러리
- 김영옥작가
- 이화우
- 김영옥개인전
- 갤러리도원도
- 인천아시아아트쇼
- 한국화
- 산수유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289)
김영옥 작가 갤러리 도원도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온 풍광을 가슴으로 그린 작품이다ᆞ 작업실에서 날고있는 오리가 작품을 감상하며 나와 함께 꿈꾸고 있다 ^^!
이화우 흩뿌리는 계절에 혼신을 다해 배꽃의 풍광을 100호 크기에 작업한 작품이다. 배나무 가지를 강한 수묵의 필선으로 표현했으며 배꽃 넘어 뒷산 소나무 잎들은 먹색의 번짐과 갈필을 혼합하면서 붓을 맘껏 휘두른 효과로 표현된 특별히 애정을 가진 작품이다. 그런데 이작품을 시집 보내게 되어 쓸쓸한 마음 가득하다. 부디 좋은집으로 가서 호강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작업실에서 그림그리며 음악듣고 차마시고 오리 달아놓고 꿈을 꾸고 작품과 대화하다가 그림안되니 또 무슨 핑계대다가 혼자 놀고있네...
아기 파랑새 작품은 어는 여름날밤 전기가 나가서 그림그리는 도중 당황 하였으나 필~ 받아 그리는 도중이라서 후레쉬를 켜고 작업했던 생각이 납니다 ᆞ 누군가 내앞에 아기파랑새와 같은 고운 꿈을 이어주는 분께 선물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 아래서 피톤치드로 치유 자연은 참으로 위대해요. 나무들은 솔직하고 착하더라고요. 옆 나무를 배려하여 자기몸의 가지를 적게 뻗어가며 함께 공존하며 자라고요. 작은 풀잎 야생화들 먼저 꽃 피어나게 한 후에 큰 나무잎들이 나오는 모습들요.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코엑스 B전시장 c5부스 5/2~6 수국꽃들의 속삭임^^ 아기사슴과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요? 귀를 쫑긋 세우네요!
뉴욕에서 전시할때 준비한 블루문파티, 달빛이 감싸듯 비취던 수국작품 뉴욕가서도 전시했었는데 이제 시집갑니다. 소중히 정성으로 빚은 그림 내곁을 떠나고 잊지 못하지 그누구라도 더 이뻐해줄거야 오늘 따라 더 보고싶네~